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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봄철산불 제로 총력” 종합상황실 운영해남군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산불종합상황실에서는 산불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읍면과 긴밀히 연계해 산불 진화체계를 유지하고, 평상시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은 13개조, 5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읍면에 배치, 취약지에 대한 순회 감시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공휴일에는 주요 등산로에서 행락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산림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등의 소각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불법소각 적발 시 30~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아울러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캠페인도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진화복 등 개인 진화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무인감시카메라 9대,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진화차량 16대와 기계화시스템, 등짐펌프 등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하여 해남소방서 및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영암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갈수록 산불이 대형화, 동시 다발화하는 만큼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계도와 초동진화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며 “무엇보다도 순간의 실수로 소중한 숲 자원이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산불 발생 시 산림공원과(☎061-530-5427) 또는 소방서(119)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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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해남군은 건조한 봄을 맞아 산불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산불 선제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봄철에는 논・밭두렁 불법소각 및 등산객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시기로, 군은 2월부터 5월까지 산불 조심기간 동안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총력 대응 체계로 돌입했다. 우선 군 산림공원과 직원과 읍・면사무소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5명을 총동원 산불 예방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산불발생 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원에게 배분된 산불 신고 단말기를 통해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체계를 구축했고, 주요 등산로에 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예방 홍보와 조기 발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무인감시카메라 9대,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한 산불진화차량 16대와 기계화시스템, 등짐 펌프 등 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해남소방서 및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영암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산불 및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등의 소각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민관이 함께해 산불 조심 깃발, 현수막을 설치하고, 소각행위 취약 시간에는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른 최소 30만원,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공휴일에는 주요 등산로에서 행락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계도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적은 강수량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돼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산불예방에 대한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기에 불법소각 및 입산 시 화기 소지를 금지하고 산불 발생 시 산림공원과(☎061-530-5427) 또는 소방서(119)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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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4월 13일 해남두륜산에서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본격적인 영농활동으로 인한 불법적인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해남군 관계자 ,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불법 소각금지와 산불예방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등산로 인근 화재위요인 제거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산불예방수칙 ▲산불예방 및 등산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등산로 산불예방플래카드 설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홍보와 등산로 주변 환경정리 등의 활동도 병행해서 실시했다. 최형호 해남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아 등산객및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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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1년 산불지상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해남군(명현관 군수)이 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산불방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산불지상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불지상경연대회는 야간 산불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장비사용 숙련도,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열리고 있다. 지난 11일 해남군 흑석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경연대회에는 전남도내 11개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남군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연대회는 야간산불 발생상황을 가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명이 한팀을 이뤄 출발지에서 고도차 45m, 거리 600m의 담수지까지 펌프, 간이수조, 도르래, 분배기 등을 이용해 진화용수 100리터를 신속하게 담수하는 방식으로 진화능력을 겨뤘다. 해남군은 15분 40초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산불진화를 위한 최종 담수를 완료했다. 최우수상 수상은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철저한 장비관리 및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한 진화대원의 협동심이 결실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남군은 2021년 봄철 산불대응기관 최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이번 산불지상경연대회에서도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산불예방 활동과 진화 역량 강화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숲을 보전하는 것이 청정해남을 지키는 것임을 염두에 두고, 산불 초동진화태세를 보다 완벽하게 구축해 대형산불을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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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봄철 산불방지 예방 대응평가 최우수기관 선정해남군(명현관 군수)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1년 봄철 산불방지 예방 대응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봄철 산불 예방과 산불 대응능력, 산불방지 협력도 등 9개 분야에 대해 산불업무 추진 사항을 종합평가했다. 해남군이 올해를 ‘예방이 가능한 소각산불 제로화’ 원년의 해로 선포한 가운데 봄철 조심기간인 5월 31일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14개 전체 마을이 참여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찾아가는 비대면 산불예방 교육 등을 실시해 군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산불이 빈번한 봄철이 시작되기 전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읍면에 고정 배치하고, 불법 소각행위 기동단속반 및 드론 예찰단 등을 운영하는 한편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논밭두렁태우기 금지 등 주민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또한 전체 직원에 대한 산불예방 교육과 함께 민관 협동 산불 제로화 캠페인 활동,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비대면 산불예방 교육 등 특색있는 캠페인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공무원 및 산불예방진화대원과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산불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신 덕분이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산불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2021년 산림청이 주관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에 도내 최다인 6개마을이 선정되었으며, 녹색마을에 적극 참여한 옥천면 용산마을 윤재홍 이장이 산림청장 표창 영예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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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두륜산서 산불예방캠페인 실시해남소방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 및 대흥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해남군 의용소방대 60여명이 참석해 따뜻해진 날씨에 더해 코로나19 대응지침이 생활속 거리두기로 변경됨에 따라 늘어난 등산객들에게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며 대흥사 구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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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봄철 산불예방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4일 오전 10시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 및 대흥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해남군 의용소방대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화재 경각심 제고하고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며 대흥사 구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4일 오전 10시 해남군 삼산면 두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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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캠페인 실시!해남소방서(서장 박상래) 완도119구조대는 지난 15일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캠페인 및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완도군 완도읍에 위치한 오봉산에서 캠페인 및 산악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해남소방서(서장 박상래) 완도119구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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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7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해남군은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25일 삼산면 구림리 대흥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단풍나무와 동백나무 1,400주를 식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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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특색있는 이장회의 눈길해남군에서 열리는 특색있는 이장회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군․ 면정 업무 전달과 같은 틀에 박힌 회의에서 벗어나 지역의 명사를 초청한 문화강좌가 운영되며, 삶의 지혜를 배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지고 있다. 해남군(군수